최종 프로젝트가 끝난 지 딱 일주일이 지났다. 그동안 면접도 보고, MT도 다녀오고, 밀린 잠도 푹 잤다.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제야 프로젝트 생각이 들었다.사실 처음엔 “꼭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지”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, 돌이켜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.“프로젝트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었더라면…” 하는 아쉬움도 있고,“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좀 더 해볼걸” 하는 생각도 든다.하지만 어쩌겠어ㅎ~ㅎ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 천천히 다른것도 시도해보자 😊싸피 최종 관통 프로젝트 회고 싸피에서는 1학기 프로젝트로 주제가 2가지가 있다. 부동산과 여행. 나는 부동산을 선택했다. 여행은 흔한 주제이기도 하고, 앞으로 내가 부동산 주제를 다룰 일이 없을 것 같아서였다. 그렇다면 부동산 주제를 선택..